Lifestyle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닝 커피는 언제 먹어야 좋을까 과학상식을 다루는 인기 유튜브 채널인 AsapScience의 영상 콘텐츠에 따르면, 아침 첫 커피는 눈을 뜬 뒤 적어도 1시간쯤 뒤에 마시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불리는 코르티솔(cortisol)이 우리가 아침에 자연스럽게 눈을 뜨게 되는 8~9시 사이에 절정에 달하기 때문에 이 시점에 마시는 커피의 카페인 효과가 줄어 든다.물론 일찍 또는 늦게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코르티솔 생산이 활발한 시간이 다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어나는 시간이 언제가 되든 커피 메이커의 버튼을 누르기 전에 조금더 기다리자. 코르티솔(Cortisol) :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물질.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AsapScience의 콘텐츠는 “코르티솔의 레벨은.. 물이 부족한 당신의 몸에 나타나는 신호들 아웃도어 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이 되면 물은 외출시 챙겨야할 필수품이다. 벌써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른 더위가 찾아오다 보니 차가운 물에 더 자주 손이 가는 요즘.물은 체내에서 생산, 조절, 순환, 동화, 배설, 체온 조절 등의 작업을 통해 몸의 균형과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물을 잘 마시면 몸의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선 일반적으로 하루 2리터 의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당신은 하루 적정량의 물을 마시고 있는가. 더위를 잊기 위해 음료 생각이 자주 들겠지만 의외로 당신은 물이 부족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lifehack이 물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요약했다. 1. 마른 입구.. 숲을 걸으면 좋은 점 7가지 청정한 대기에 풀과 나무향이 가득하다. 새와 곤충이 어우러져 내는 소리를 들으며 싱그러운 초록의 향연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산림욕이 건강에 좋다는 건 모두 다 아는 사실. 먼 둘렛길을 찾기 힘들다면 근처 공원은 어떤가.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걸어보자. 숲을 걷는 당신에게 주어지는 선물은 이런 것들이다. 1. 암을 예방한다.자연살생세포(NK Cell: Natural Killer Cell) 는 면역시스템의 필수적인 세포로서 종양세포를 죽인다. 숲을 걸으면 이 자연살생세포가 활성화된다.일본 메디컬 연구소에서는 지원자들에게 숲에서 2~3일 동안을 지내도록 한 후, 혈액의 변화를 분석했다. 예상대로 숲에서 머문 뒤 NK세포의 활동력이 커졌고, 그 효과는 한달간 지속됐다. 단 하루만 숲에 있다 하더라도 NK.. 이전 1 2 다음